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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그래도난해리포터

그래도난해리포터

회사에 대해서 너무 화가 많이 납니다.

현재 30대인 남자이고 최근 운이 좋게 한 회사에 물류 분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물류분야는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는데 회사에 입사를 하니 우선 사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단 생각으로 일을 했고 다 외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집에서도 홈페이지를 보면서 제품이름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출근한지 3일째인데 퇴근 후 조금 전에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지금 회사가 엄청 바쁘고 빨리 해야되는데 저는 엄청 신중하고 제품위치도 빨리 숙지를 못하는거 같아 오늘까지 했으면 좋겠다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제품이 수천개가 넘는데 저는 이제 3일째고 사수도 없이 그렇다고 딱 한번 알려준거 말고는 없는데 어떻게 빨리하라는건가요라고 따졌지만 결과는 어쩔 수 없이 짤리고 말았습니다. 최근 이력서 넣을 회사가 없어서 부모님께 죄송했지만 이번 회사에 되어서 그래도 좋아하셨는데 부모님께 뭐라 말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화가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HR백종원

    HR백종원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직이 생활화 되시면 앞으로 그런 회사들은 많아질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회사들을 판별하는 눈이 생기면 시간과 노력과 과정을 굉장히 아낄수가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정이지만 일단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빠르게 잊고 다음 회사에 더 집중하는게 오히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거라고 봅니다

  • 입사 3일만에 사수도 없이 수천개 물류 품목을 빠르게 하라는건 회사 잘못이네요

    님 능력 문제가 아니라 구조가 엉망이에요

    이렇게 교육 없이 사람만 갈아 넣는 곳은 오래 버텻어도 결국 더 큰 상처만 남을거 같아요

    부모님께 회사 교육 시스템이 전혀 없어서 정상적으로 일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사실 그대로만 말하면 됩니다.

    이번일은 능력과 무관한 부당한 구조적 문제였으니 너무 자책하지 말고 조금 쉬었다가 다시 지원하면 됩니다.

  • 질문자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어쩔수 없이 부모님도 걱정하실텐데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것보다는 돌려서 말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회사에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어쩔수없이 계약이 만료됬다고 싸우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말씀 하시거사 회사 내부사정으로 인해 못 다니게 됬다고 해보세요

  •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일단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해보시고 신청이 가능하다면 신청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시대입니다. 이번 직장에서의 안좋은 기억은 떨치고 좀 더 좋은 직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