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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내복 빵구났써요 하이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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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비추면 그 물질에 다라서 반사되는 각도가 달라지는데요. 그럼 그 각도에 따라서 즉 보는 위치에 다라서 화면이 보였다 안보이는것도 결국 이런 워ㄴ리 인가요??

빛이 비추면 그 물질에 다라서 반사되는 각도가 달라지는데요. 그럼 그 각도에 따라서 즉 보는 위치에 다라서 화면이 보였다 안보이는것도 결국 이런 워ㄴ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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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빛은 모든 방향으로 퍼지게 됩니다. 그래서 옆에서 보나 앞에서 보나 빛이 오기 때문에 그것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생활 보호 필름의 경우 화면의 빛이 정면으로만 투과되고 측면으로 퍼지는 빛은 보호필름을 투과하지 못해서 퍼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옆에서 보면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거나 흐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물체의 빛의 반사되는 각도 달라서 굴절해서 보이기도 하는 것이고 측면에서 안보이는것은 측면으로 오는 빛이 차단되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물질 표면의 성징과 빛의 반사 방식에 따라 빛이 특정 방향으로만 전달되거나 여러 방향으로 흩어집니다 이 때문에 보는 위치가 바뀌면 화면이 잘 보이거나 아둡게 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편광 필름을 이용한 LCD 화면이나 홀로그램 카드가 이런 원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예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 화면이 보였다가 안보이는 것도 결국 빛의 반사 각도 때문입니다. 빛은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게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는 빛이 내 눈으로 들어오고, 다른 각도에서는 빛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버려서 내가 못 보는것입니다. 특히 LCD나 브라이버시 필름 같은 것은 의도적으로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거나 막히게 설계돼 있어서, 정면에서는 잘 안보이고 옆에서는 어둡게 보이는 것도 이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보는 위치에 따라 화면이 달라 보이는 것은 결국 빛의 반사와 눈에 들어오는 각도차이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빛의 반사의 굴절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화면도 빛의 반사나 굴절, 편광에 따라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의 경우 편광필름 처리가 되었거나 프라이버시 필름등에 의해 보는 각도를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질문의 내용 역시 다른 각도에서 보이지 않은 것은 빛의 반사 각도와 표면의 특성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유리 및 거울, 스마트폰 보호필름, 편광판 등이 특정 각도에서만 내용을 보이게 하는 기술에 사용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