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할 때 얼마정도 모으고 하는 게 좋을까요?

서른인데 모은 돈이 없어요. 직장생활도 시작한 지 얼마 안됐고요.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연상이라 결혼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을텐데 모은 돈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균 5000만 원 선에서 시작해 아파트 전세라도 구하려면

    최소 일이억은 땡겨야 눈치 안 보이고 장가갈 수 있는 게

    잔인한 2026년 현실입니다

    내 영환과 은행 대출까지 다 끌어모아도 답이 안 나와

    결혼을 미루고 싶어지는 슬픈 세상입니다

  • 여친이 결혼 생각이 잇는지 부터 물어보죠 그리고 요즘은 결혼식도 작게 한다고 본적이 잇는데 그것도 방법입니다 생각해보세오...

  • 결혼식을 적당히 할건 한다는 가정하에 서울기준 3000-4000듭니다. 여기에 식대가 대부분이고요.

    결혼식+식대는 부모님이 축의금을 주신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해요.

    그러면 남는건 신혼여행비랑 집,혼수가전 정도의 금액인데 가전은 렌트로 갚아나가며 생활 가능하죠. 신혼여행도 안가도 상관없다면 

    결과적으로 신혼집 구할 금액만 필요하죠.

    생각보다 준비하고 결혼하시는 분 많이 없어요. 준비하려고 하면 끝이 없으니까요.

    내 짝꿍이랑 마음만 맞는다면 1000만원 가지고도 결혼은 하죠. (신행안가고 전월세로 시작하고)

    짝꿍이랑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혼자 고민하시면 짝꿍은 점점 서운해지기만 하지 님의 마음을 몰라요.

    화이팅!!!!

  • 결혼자금의 “만족 정도”는 단순히 금액 크기보다 부부가 느끼는 부담감과 준비 안정성에 더 크게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만족도가 높은 경우는:

    신혼집·예식 비용 때문에 과도한 대출이 없을 때

    부모 지원 여부를 서로 충분히 공유했을 때

    결혼 후 생활비·저축 계획까지 준비됐을 때

    “남들과 비교”보다 두 사람 기준에 맞췄을 때

    반대로 만족도가 낮아지는 경우는:

    결혼식·집 마련에 무리한 소비를 했을 때

    한쪽 부담이 과하게 클 때

    결혼 직후 빚 상환 압박이 큰 경우

    주변 평균에 맞추려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실제로는 “얼마를 썼느냐”보다

    “결혼 후 생활이 안정적이냐”가 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조사들이 많습니다.

    대략적으로 많이 말하는 안정 기준은:

    비상금 3~6개월치 확보

    결혼 직후 생활비 여유

    대출 상환이 월소득 대비 과하지 않은 수준

    즉, 결혼자금은 “최대한 많이”보다

    “결혼 후 싸우지 않을 정도로 감당 가능한 수준”이 만족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