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에서 치아를 닦는게 아니고 잇몸을 너무 쎄게 문질러서 잇몸이 너무 붓고 한달 뒤에 그 자리에 하얗게 뽀루지가 올라올라오고 손으로 짜고 피만 나왔고 다시 올라오길래 치과를 갔습니다.
10년전 신경치료한 치아고 그 시간동안 치아 엑스레이를 찍으면 항상 그렇듯 약간의 염증기가 있어서 물어봐도 의사분들도 이정도는 심한것도 아니고 약간의 염증이라 문제가 없다고 넘어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방문한 치과의 판단은 치료한 치아가 흔들리지 않고 평상시 전혀 통증도 없고 단순히 잇몸에 뽀루지가 계속
올라오는 상황이라 불편하면 임플란트 하시고 아니면 그냥 지내도 된다는데 그냥 거슬려도 그냥 방치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