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공식적인 외과 수술은 언제 최초로 행해졌나요?
허준이 그의 스승의 몸을 해부해서 살펴보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ㅈ공식적인 내용이 아니고 조선에서 공식적으로 외과수술이 행해졌던 최초의 기록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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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라우드블루입니다.
조선 시대에서 외과 수술이 공식적으로 기록된 최초의 기록은 '마의 백광현(白光玹)'입니다. 백광현은 조선 후기에 살았던 현종과 숙종 대에 내의원 안팎에서 활약하면서 종1품 숭록대부에까지 올라선 인물로, 실제로 존재하는 실존인물입니다. 백광현의 의학적 업적은 조선시대에는 상당히 잘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마의'를 통해 그의 의학적 활약과 행적이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허준이 자신의 스승인 '백광현'의 몸을 해부해서 살펴본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허구입니다. '백광현'은 실존했던 인물이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공식적인 기록이 아니라 판소리와 같은 민속적인 전승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로 여겨집니다.
허준이 스승의 몸을 해부해서 살펴보았다는 이야기는 공식적인 내용이 아니며, 조선 시대에서 공식적으로 외과수술이 행해진 최초의 기록은 '마의 백광현'과 그의 의학 행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