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외과의사는 박서양입니다.
박서양은 대한제국의 외과 의사이자, 화학자, 교육자, 일제강점기 외과 의사, 교육자, 독립운동가 입니다.
1898년 의료선교사 에비슨과 친분이 있던 아버지 박성춘을 통해 에비슨을 찾아갔고, 그 해부터 제중원에서 허드렛일을 시작,
1904년 에비슨이 제중원의 후신인 세브란스 병원을 개업하자 박서양은 조선인 병원조수가 되어 낮에는 의료활동, 밤에는 학생이 되어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