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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모레도
오늘도내일도모레도23.07.25

고조선의 존재가 사서에 최초로 등장하는것이 언제인가요?

중국측 사서에 고조선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최초로 기록된 것이 언제인가요? 당시 고조선은 중국측 기록에 어떻게 기록되어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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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중국측 사서에 고조선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최초로 기록된 것은 BC 108년입니다. 당시 중국은 진나라가 통일되어 있었고, 진시황은 주변의 모든 나라를 정복하고자 했습니다. 고조선도 진나라의 공격을 받았고, BC 108년에는 고조선이 멸망했습니다.

    고조선은 중국측 기록에 "조선"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은 고조선의 수도였던 왕검성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은 중국측 기록에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조선은 또한 철기 문화를 가지고 있었고, 철기 무기를 사용하여 주변의 나라를 공격했습니다.

    조선은 BC 108년에 멸망했지만, 그 문화는 한국과 중국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선의 문화는 한국의 고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조선의 철기 문화는 중국의 철기 문화 발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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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은 기원전 7세기의 기록으로

    알려진 《관자》(管子)에 제나라와

    교역한 사실을 기록함으로써 사서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허나 현대에는

    《관자》가 기원전 4세기경에

    직하학궁의 학자들에 의해 성립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며, 이에 따라 고조선이 중원에 알려진 시기는 기원전 7세기가 아닌 최소한 기원전 4세기 이전으로

    좁혀진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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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사서에서는 '사고전서'라는 책에서 고조선이 등장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사고전서는 청나라때 나온 책입니다. 근데 이것도 심백강이라는 사학자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책에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단군신화가 최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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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古朝鮮)은 한반도에서 활동한 옛날 국가로, 한국의 고대 역사에 해당합니다. 이 이름은 나중에 고려와 분리되기 전에 사용된 총칭으로, 주로 기원전 2333년에 황제 단군이 건국하고서부터 기원전 108년 고조선 멸망 전까지의 시대를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사서(史書)에 최초로 등장하는 것은 기록들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사서는 '삼국사기(三國史記)'입니다. 이 책은 기원전 5세기 후반에 쓰여진 대서사(大書史)로서, 고대 한반도의 세 개 국가인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다룹니다. 이 삼국사기에 고조선의 역사적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사서로는 "한서(韓書)"가 있습니다. 한서는 기원전 3세기에 쓰여진 당나라의 역사 서적으로서,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서들에 고조선의 기록이 등장하지만, 더 오래된 기록들이나 구전으로 전해져 온 이야기들도 있을 수 있으며, 이들은 보다 더 초기의 시기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고조선에 대한 연구는 항상 새로운 발견과 연구로 더욱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역사적 자료가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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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이 처음 역사서에 등장한 시기는 기원전 7세기 초이다. 이 무렵에 저술된 《관자(管子)》에 ‘발조선(發朝鮮)’이 제(齊)나라와 교역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또 《산해경(山海經)》에는 조선이 보하이만[渤海灣] 북쪽에 있던 것으로 나타난다.


    이들 기록에 나타난 조선은 대체로 랴오허[遼河] 유역에서 한반도 서북지방에 걸쳐 성장한 여러 지역집단을 통칭한 것이다. 당시 이 일대에는 비파형동검(琵琶形銅劍)문화를 공동기반으로 하는 여러 지역집단이 성장하면서 큰 세력으로 통합되고 있었다. 단군신화는 고조선을 세운 중심집단의 시조설화(始祖說話) 형식으로 만들어졌다가, 뒤에 고조선 국가 전체의 건국설화로 확대된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들어와 주(周)나라가 쇠퇴하자 각 지역의 제후들이 왕이라 칭하였는데, 이때 고조선도 인접국인 연(燕)나라와 동시에 왕을 칭하였다고 한다.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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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에 대한 우리나라의 최초의 기록인 《삼국유사》는 2가지 계통의 기록을 통해 고조선의 사적을 전하고 있습니다. 《위서》를 인용하여 요(堯)와 같은 시기에 건국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중국 기록으로는 송나라 때 사신으로 요나라에 갔던 왕증이 송의 변경에서부터 요나라 중경까지의 중간 경유지를 적은 글인 <왕기공행정록>에“조선하(朝鮮河)를 건너서 고북구에 당도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지은이는 두 기록에 나오는 ‘조선하’가 오늘날 중국 허베이성 동쪽을 흐르는 조하(潮河·차오허)이며, 조선(고조선)이 있었던 지역이기에 송나라 때까지 조선하로 불렸다고 주장합니다. <무경총요>에는 ‘유주’(현 베이징 일대)의 “동쪽에 조선·요동이 있다”는 기록도 있는데 또 송나라 학자 낙사(900~1007)가 편찬한 지리지 <태평환우기>에는 “루룽(노룡)현에 조선성이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지은이는 이 루룽현이 오늘날 허베이성 친황다오(진황도)시의 루룽현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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