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의 관계 너무나도 어려워요..
남자친구와 현재 43 일째 사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요
생각보다 성관계를 빠르게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 자주 관계를 가진거같습니다
저의 걱정은요
남자친구가 저를 떠날까봐 너무나도 무섭고 불안합니다
어느날부터, 저의 행동으로 인하여
남자친구가 저에게 실망을 하면 어떡하지,
나의 행동으로 마음이 사라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자주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언제부터 눈치를
보게 되는거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저의 불안이 사라질까요..
정말 이 남자친구랑 헤어지기 싫은 저의 마음이
불안이 된거일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남녀관계는 누구 한명의 일방적인 사랑으로는 오랫동안 지속을 할수 없습니다.
현상황에서는 남자친구분을 믿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마음은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불안한 생각이 자꾸 들게 되는것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좀더 지나서 서로간의 신뢰가 쌓이게 되면
없어질 불안감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큰 실수를 하신것 같네요.
겨우 43일짼데 벌써 관계까지~~
결혼을 언제 하실지 모르지만 서두르시면 안되나요?
남자는 끝까지 다 알게되면 조금씩 흥미를 잃는것도 사실인데 님은 그 마지막을 알게 해버리셨거든요.
그래서 임신을 매개로 잡으시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헤어지기 싫은 사람인 반면 상대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기왕 그렇게 됐을바엔 임신을 하시라는 거지요.
그렇게 되면 남자도 어쩔수 없게 되거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정상적인 데이트로 좋은 정보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같은걸 공유해야합니다. 좋아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생기면서 설레임이라는 감정을 느끼게되고 다음만남을 기다리고, 전화로 서로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미래에대한 계획도 짜보고 그런 연인으로서의 여러가지를 건너뛰고 욕구해소 하는걸로 끝났기에 사귄다거나 연인이라고 볼수는 없기 때문에 불안하신거겠지요.
너무 쉬운여자가 된건아닌가 떠날것같아 불안할수도 있구요.
이제는 관계보다는 데이트하는것에 집중해보세요. 서로를 알아간다면 진짜연애를 할수있을겁니다. 남자분이 그런게싫다하면 목적이 다르니 헤어지는게 맞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