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화가나게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아무래도 육아라는게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키우는거라지만 부모들도 사람이다보니 욱하면서 화가나는 순간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면서 또 왜 그랬나 후회를 하는데요. 이럴때 어떤식으로 부모들이 대처를 해야할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많이 화를 내게 됩니다. 한 생명을 키운다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십번은 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부모가 아이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이성적이 아닌 감정적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화나는 행동을 보였을 때는 먼져 심호흡을 크게 하시고 그 상황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서 내 감정을 푸는 것이 중요한지, 아니면 제대로 가르쳐서 아이가 배우는 시간을 만들지는 부모님 역할입니다 .
저도 처음에는 화를 많이 냈는데 결국 좋은 영향은 아무에게도 오지 않았습니다. 아이에게 차분히 알려줄 걸 알려주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니 크게 화내지 않아도 아이는 많은 걸 배우고 스스로 익히고 있습니다.
1명 평가부모님들도 다 똑같은 사람인데 충분히 이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세요. 또한 소중한 우리 아이가 지금 현재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 번 곱씹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사람이기에 한 번씩 욱하는 화가 올라올 수 있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순간의 충동적인 잘못된 판단으로 아이에게 뼈아픈 상처를 줄 수 있기에 반드시 날마다 부모님들의 자아성찰의 시간은 필요합니다.
1명 평가육아가 쉬운일 같으면서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육아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가끔은 몸이 지치거나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때는 욱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해서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쉼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른일에 집중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화가나는 일이 아주아주 많을겁니다. 똑같은 잘못이나 실수를 반복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화가 날 경우에는 나름대로 다스릴줄 알아야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을겁니다. 잠시 자리를 비워서 심호흡을 해주는등 화를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을 꼭 가지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에 대한 기대치를 버리세요
내가 어렸을때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에요
그러면 아이에 대한 기대치도 줄어들게 되고,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