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목이 잠기거는 면역력 문제일까요?
환절기나 몸이 많이 피곤할 때는 자고 일어나면
목김기 오듯이 종종 목이 잠기고 침을 삼킬때
살짝 아프기도 하고
물를 마시거나 아침식사하고 나면 좀 괜찮아지는데
면역력이랑 연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목이 잠기는 증상에 대해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나 세균에 더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후두, 즉 목과 목구멍 부위는 외부와 많은 접촉을 하기 때문에 염증에 취약한 부위입니다.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이때의 목소리 변화나 목의 불편함은 실제로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겨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입안을 자주 헹구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건조한 계절에는 실내습도를 조절해 인후두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지키면 목이 잠기는 증상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환절기나 피로한 때 아침에 목이 잠기는 증상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생활하며 괜찮아진다면 크게 걱정하실만한 부분은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조하고 찬 공기에 노출되며 염증이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온도 및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보실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질 때,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은 인후통, 기관지염, 폐렴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중 인후통이 목 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환절기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의 변화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대기 중의 미세먼지나 알레르기 원인 물질도 증가하는 경우가 많아, 목이나 기도의 민감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수면환경 습도가 낮아서 그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습도를 확인해보고 가습기 등을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면역력과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역류성 식도염 등의 가능성도 있기 떄문에 증상지속시는 이비인후과 및 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상기도 감염이 아니라면 면역의 문제는 아니고, 날씨가 문제인 것이지요. 일교차가 크면 목이 아플 수는 있답니다. 혹시 아침에 심하다면 코골이가 있어서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에 입이 쉽게 건조해져서 아플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물을 마시면 좋아지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건조한 환경, 미세 먼지 등으로 목이 건조해 질수 있고 인후두염이나 편도염 등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를 잘 하시고 습도 조절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나 몸이 피곤할 때는 자연스럽게 목이 잠기고 인후통이 생기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소견을 통해서 면역력과의 연관성을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면역력이랑 큰 상관없겠습니다. 건조해서 그런경우가 많아서 가습기등으로 습도를 조절하면 증상호전에 도움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