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에 여러가지 지표들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행이나 금융통화위원회는 왜 물가상승률을 주로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기에 따라 금융 당국이 중점을 두고 관리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글로벌 고물가로 인한 스테그플레이션을 막고자 미국, 한국, 유럽 등은 금리인상으로 맞섰습니다.
금리인상은 경기를 위축시키는 부작용이 있으나 금리 인상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설립된 주된이유가 물가안정입니다. 화폐발행과 금리라는 무기로 물가를 안정시키는게 주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당히 가파르게 온다면
경제에 부담을 주고 기업들의 매출 등에도
영향을 주며 서민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주기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통위가 해야할 일이 물가안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과 금통위는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고 기업인들은 경기를 신경쓰며 양측의
줄다리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의 주요 목표는 물가안정이기 때문에 가장 주요하게 보는 지표가 물가상승률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나 미국의 연준이 지향하는 가장 큰 목표점은 '물가안정'과 '고용안정'입니다. 이 2가지의 목표를 위해서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다 보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경기 침체 가능성 때문에 연준이 내년 중반께 통화 긴축 기조를 멈추거나 완화 쪽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이 한은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목표치인 2% 대에 머무를 수 있도록 금리와 통화정책을 통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