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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6

역대 조선 통감과 조선 총독이 누구고 그들의 통치 경향이 궁금합니다.

일제는 통감부와 총독부 설치를 해서 한국을 악랄하게 수탈했습니다. 친일파가 득세했고 식민지 기간 동안 지독하게 통치했습니다. 역대 조선 통감과 조선 총독이 누구고 그들의 통치 경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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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의 신
    지식의 신23.05.26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대 조선 통감과 조선 총독은 대한제국 시기에 조선을 통치한 일본의 관리들입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통합하기

    위해 일본식 통치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후임인 스노우덴은 일본의 군사적·경제적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조선 총독으로

    는 히로바 미츠노부가 조선을 일본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토지 개혁과 산업화를 추진했으며, 그 후임인 사이토 나오시게는 민족

    주의적인 저항 운동에 대응하기 위해 조선 내에서 자치 정부를 성립시키려는 시도를 했지만, 일본의 식민지 통치는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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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한국통감부 1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 2대 통감 소네 아라스케, 3대 통감 데라우치 마사다케다. 일제 식민통치 중추기관 조선 총독부 총독은 1대에서 9대까지 총 8명 인데 1. 테라우치 마사타케) 2. 하세가와 요시미찌 3.사이또 마코토 4. 야마나시 한조 5. 사이또 마코토 6. 우가키 카즈시게 7. 미나미 지로 8. 코이소 쿠니아키) 9. 아베 노부유키 등 입니다.

    9대의 8명에 이르는 일본 육해군 대장들이 역임했던 조선 총독은 식민지 조선의 최고 권력자로서 그 중에서 5명이 일본 내각 수상직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 총독인 아베는 수상을 물러난 후에 조선 총독이 됩니다. 즉, 군사강점을 통해 조선을 식민지화 했던 일제는 군부 중심, 그 중에서도 육군이 중심이 되어 무력으로 군대식으로 조선 통치를 실현하였음을 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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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치적 위상이 높은 만큼 조선 총독을 역임하고 일본 본토의 총리로 올라가는 케이스도 많았다. 조선총독부의 전신인 한국통감부의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는 아예 초대 총리대신을 포함하여 총리직을 세 번이나 역임하고 부임했다. 물론 이토 히로부미는 총리직을 설령 안 했더라도 이미 당대에 일본 정계의 거물로 인정받았던 인물이다. 아베 노부유키 같은 경우에도 짧게라도 총리직에 있다가 부임했고, 데라우치 마사타케, 사이토 마코토, 고이소 구니아키는 역으로 총독을 하다가 나중에 총리대신으로 영전했다. 물론 우가키 가즈시게는 덴노에게 지명은 받았으나 육군의 반발로 취임하지 못하였고, 하세가와 요시미치는 3.1 만세 운동의 영향[5]으로, 야마나시 한조는 부정부패와 타이완에서의 의거로 정계 은퇴 등으로 마무리되는 케이스도 있긴 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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