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실존 인물(1889년 1월 5일~1923년 1월 22일)입니다.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그는 17세 때에 기독교에 입문하였으며,
1913년에는 비밀결사 광복단을 조직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들어서게 된 것은 1919년 3.1독립운동을 체험하면서입니다.
처음에는 평화적인 독립운동을 하려 하였지만 평화적 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무력투쟁으로 전환합니다.
서울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숨고, 경찰들과 대치하여 총격전을 벌이고,
도망하고, 증원된 400여 명의 무장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자신의 탄환이 바닥이 나자
남은 두발의 탄으로 자결함으로 34세의 나이에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몸을 던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