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격 고치기 힘들겠죠?
남편이 욱하는게 심하고 한번 화내면 몇날며칠씩 말을안해요. 나아지나 싶다가도 전혀나아지질않네요. 화나면 막 물건치고 그래요. 저는 크게 욱하는 성격이못되서 이해가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단기간에 욱하는 남편의 성격을 고치긴 힘들어 보입니다.
소중한 가족들에게 함부로 한다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인데, 스스로 고치려는 노력이 없으면 고치기 힘듭니다.
남편과 절대로 부딪히지 마시고, 욱하는 순간이 생기면 그자리를 벗어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밖의파란물망초201입니다.
욱하는건 사실 내 마음속에 여유가 많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뭔가 마음속에 불만이 많이 쌓여서 그럴 수 있으니
솔직하게 열림마음으로 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크게 화를 내면 나중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화를 내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했을 수 있습니다. 화가 치밀어 올 때 10초 정도를 마음 속으로 세 보세요. 그리고 닥쳐올 '뒷감당’을 생각해보세요. 부담스러운 마음에 화가 잦아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욱하면서 화를 낼수는 있어도 물건까지 집어던진다는건 심각하다고 봅니다. 이건 전문적으로 상담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시뻘건물총새152입니다.
욱하는 성격이 있는 사람에게 화내기 전에 미리 경고성 멘트를 날리라고 한번 해 보세요 경고성 멘트를 할 경우에 상대방이 최대한 건드리거나 하지 않는 것이죠.
평소 화가 나기 시작할때 그 자리를 일단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라마207입니다.
저또한 그래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그러한 성격이 과거 어떤 사건을 계기로 발생하는것 같고 또한 일상생활에서 화가나는걸 참고 참다가 한번에 터지는거입니다
대부분 남성들은 상담을 받는걸 꺼려하죠
한번 잘 이야기해서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욱하는성격은 사실 충동적으로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거라 고치는건 사실 힘듭니다.
그런사람들은 평소 명상을 하면서 화를 가라 앉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