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은 빚을지고 늘 우울해하던 친구가 작년에 췌장암 판정을 받고 그해를 넘기지 못하고 떠나는 모습을 곁에서 봤습니다!
친구의 어머님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유전적인것 때문인지 아니면 심한 걱정근심으로 애를 태워서 췌장암이 온건지
한동안 많은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암은 노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생길 수도 있지만 불면증, 스트레스, 알콜(술), 카페인(커피) 등의 섭취 과다, 니코틴(=흡연), 동물성 지방 음식 과다 섭취(=고기), 비만, 만성질환 등이 대표적인 악화요인입니다.
췌장암을 포함해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강검진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