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시력이 갈수록 침침하고 또렷한 감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나 몸이 몹시 피곤할때 특히 눈앞의 시야가 더욱 흐릿하게 느껴집니다.
업무를 볼때는 노안용 안경을 착용하고 업무를 보지만 평상시에는 벗고 생활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시야가 뿌옇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이 심해지는듯한데..
평소 눈운동을 어떻게 해주는것이 좋을까요?
예전에는 먼곳과 가까운곳을 반복하여 보면 좋다고 하는데...실제 효과는 제대로 못 느끼고 있어서..
물리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더이상 심해지지만 않아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것이므로 지금처럼 안경 착용하면서 지내시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노안이외에 다른원인이있는 확인위해 안과진료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비타민 A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안구를 돌리는 운동도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백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50대 이시라면 백내장이 시작될 나이입니다.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또렷하지 않고 흐릿하고 퍼져서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조금씩 생길 수 있습니다.
눈운동으로 좋아질 수는 없고 백내장 수술을 통해서만 개선이 됩니다.
다만 녹내장이 있는 경우도 시야가 흐려질 수 있고 다른 망막 질환이 있는 경우도 시력은 떨어질 수 있어
우선은 안과에서 검사를 통해 정확한 현재 상태를 파악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가까운 것과 먼 것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초점이 흐려지므로 시력도 떨어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력을 측정하면 시력은 동일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면 백내장 혹은 녹내장과 같은 다른 질환을 확인해야 하므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눈을 주기적으로 휴식해주면서 눈을 온찜질 해주시는 것도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안구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가까운 안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성장기가 지난 상태에서는 시력의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말씀하시는 시야가 흐릿하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노안으로 인해서도 발생 가능한 증상이며 백내장 같은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관련하여서 눈 운동이나 먼 곳을 바라보는 등의 방법은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안과적으로 안구 상태를 한 번 면밀히 확인하여 보시고 필요한 치료가 있다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