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명훈은 동양인으로서 36세의 나이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현 파리 국립오페라)의 음악감독에 취임할 정도로 일찍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지휘자이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세계의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습니다.
최근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수석 객원지휘자 (2012~) : 악단 역사상 첫 수석객원지휘자
-라 스칼라 필하모닉 명예 음악감독 (2023~) : 악단 역사상 첫 명예 음악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