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해서 쇼핑중독이 될 수도 있나요?
무료한 일상과 추운 날씨 때문인지 마음이 안좋고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그때마다 쇼핑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마음이 안좋을 때 쇼핑을 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쇼핑이 수단이 되신거 같습니다.
쇼핑 말고 다른 취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건 어떻까요?
취미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쇼핑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지 과소비만 피하면 됩니다.
내 주위에도 뭔가 공허하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는데,
그것도 하나의 스트레스 치유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거미154입니다.
마음이 많이 허하고 힘드시군요.
이러한 기분을 해소하기 위해 자꾸 쇼핑을 하시는거같아요. 노래들으며 가벼운 산책도 하시면서 건강한 방식으로 기분전환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충동구매는 습관이 될수 있습니다 저도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어 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자연속에서 걸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쇼핑이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중독이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말처럼 날씨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고, 우울이나 허함 등 기분(감정)의 문제로 무언가에 중독되기도 합니다.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산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입한다면 중독으로서 개선이 필요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필요한 물건만 살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 가급적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등을 사용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돈 안에만 지불할 수 있도록 하기
- 사기 전에 꼭 필요한 물건인지 확인하기
등을 통해 불필요한 쇼핑을 하지 않도록 조절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마음이 허해서 쇼핑중독이 될수있습니다. 받았을때에 기쁨때문이죠. 다만 그러다가 감당안되는 빛이 생기니 운동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뭐 솔직히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쇼핑이 결코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ㅎ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때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즐기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새로운
뭔가를 배울수 있는 동호회 활동도 즐기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