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설사끼 살짝 보이더니 새벽부터 설사를 하네요..
나이
8년 10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21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
중성화 수술
없음
밤에 변을 많이 보고 나서 설사끼가 조금 있었는데 새벽 4시쯤 밖에 나가자고 보채서 나가니 설사를 하더라구요 그러고 집에와서 밥잘먹고 있다가 8시쯤 또 급하거 나가자고 보채서 나가니 설사를 좀더 했습니다. 그래서 밥은 안주고 있었는데 한시쯤 토를 하니 그냥 사료 덩어리가 나오고 또 나가자고 보채서 나갔더니 완전 묽은 설사를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마지막쯤에 피가 살짝 비쳤습니다. 그뒤로 나오지도 않는데 계속 변을 볼려고 힘주다가 비명지르기도 하고 그렇네요.. 몸에 열나거나 무기력증도 없고 배를 만져도 통증은 없는거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구토한거고 두번째는 처음 피가 섞여나온 변사진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뭔가 이상한 것을 주워먹었거나 등에 의한 장염이 가장 의심이가는듯 합니다.
그래도 밥 잘먹고 활력도 어느정도 있으니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기력도 떨어지고 밥도 먹지 않는 경우는 병원 가셔서 전반적인 검진 받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진돗개 8세면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