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어플에 가면 채권이라는 카테고리에 장내채권과 장외 채권이 있습니다.
장내채권은 주식시장으로 치면 코스피나 코스닥같은거고 장외채권은 코넥스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주식과 달리 채권은 가격변동폭이 적은 것으로ㅠ알고있는데 가격은 왜 변동을 하는걸까요?
기간이 다 되면 이자와 원금을 받으면 끝나는게 채권인데 채권 가격이 왜 오르고 내리고ㅠ하는지 잘 이해가ㅜ안되네요.
명확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의 채권시장에 상장된 모든채권을 거래하는 것이며
장외채권은 해당 증권사에서만 판매하는 채권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권가격도 금리 인상 및 인하, 그리고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사람들이 매수도 하고
매도도 하는 등 가격의 변동폭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