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병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와 장외의 차이는 거래소 상장여부에 따른 구분입니다.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채권을 말하고, 장외채권은 비상장채권을 말합니다.
채권은 90%이상이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채권입니다.
장내채권은 증권사 HTS/MTS를 통해 주식과 같이 자유롭게 매매하시면 됩니다.
장외채권은 증권사를 통해야 합니다. 장외채권은 상대매매, 즉 증권사에서 해당 채권에 대한 수요가 있을 시, 매도자와 매수자를 연결시켜주는 구조입니다.
증권사가 자체 보유물량을 매도 또는 매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