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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모레도
오늘도내일도모레도24.01.27

효령대군은 왜 후계자 자리에 욕심내지않았나요?

개망나니였던 양녕대군과 달리 효령대군은 딱히 흠잡을것이 없어서 후계자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충녕에게 세자자리가는것에 왜 아무런 관심을 드러내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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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8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후계자에 대한 큰 욕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효령대군은 경왕후 민씨의 차남. 그러나 요절 한 형이 3명이 더 있으니 태어난 순서대로 하면 5남입니다.

    양녕대군 의 동생이고 세종 의 작은 형. 이름 은 보 (𥙷), 50만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의 파조입니다.

    독서를 즐기고, 활쏘기에 능해 태종을 따라 항상 사냥터에 다녔으며, 효성이 지극했다. 형인 양녕이 세자에서 폐위되자 자신이 세자로 책봉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동생 충녕이 세자로 책봉되자 불교에 심취하였습니다. 충녕과는 우애가 깊었고 세종이 자기 집에 들르게 되면 밤이 깊도록 국사에 대해 의논했다고 전합니다. 불교에 독실하여 수많은 유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도를 모아 불경을 강론하도록 했으며, 원각사를 창건하게 되자 조성도감 제조가 되어 역사)를 친히 감독했고, 《원각경》을 국역하여 간행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효령대군은 정치적으로 왕위에 욕심을 낸 정황도 없었고

    불교 등에 심취하였기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