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첫 생수 판매는 1969년 다이아아몬드정수라는 회사에서 주한외국인을 상대로 생산판매해온것으로 1990년에는 전량 수출 , 주한 외국인에게만 판매한다는 조건으로 14개 회사가 허가를 받았습니다.
생수를 판매한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때부터이고 외국 선수들이 수돗물 안전을 믿지 못할 것과 혹 탈이 날 것을 우려하여 외국인에만 판매하는 것을 전재로 생수 판매를 올림픽 기간동안만 일시적으로 허용했고 1994년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소환해가며 생수 판매 금지가 국민의 깨끗한 물 마실 권리를 침해한다는 헌재판결을 얻어 1995년 먹는 물 관리법이 제정되며 생수 판매가 합법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