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을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업이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상담을하다보면 정말 이해하다가도 욱할때가 많아요 ㅠㅠ 몰라서 물어보러 전화한건데 오히려 자기말이 맞다고 저를 가르치거나 안내에대해서 말을다 짜르고 감정이 상해버립니다.. 부처님이 되고 싶어요 혹시 감정노동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팁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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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상담하시느라 힘드실거 같아요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답드리면
상담하실때 컴퓨터 화면은 행복한 사진(예로 가족사진)을 띄워 놓으신면 어떨까요 ^^
항상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ENCORE입니다.
일기 쓰시나요? 그 날의 있었던 일들을
불편하고 속상했던 일은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했을까
생각해보면서 발전하는 밑거름으로 삼으시고,
친절했던 사람이나 좋았던 일을 기록하면서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게 일기인 것 같습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일기를 써보세요.
그리고 감정노동을 할 때 속상한 일 많으시죠?
같이 일하는 동료와 식사하거나 티타임 가지실 때
이야기하시면서 푸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