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때 저를 못살게 굴었던 회사 선배를 십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같은 직장에서만나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알아보고 며칠 모른척 하였는데 오늘 제 자리로 와서
아는척 하면서 듣기 싫은 옛날 얘기를 하네요
힘들게 들어온 직장에서 만난것도 싫은데 옛날이랑 하나 변한게
없네요 ㅜㅜ 너무 스트레스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그냥 대충인사하고 무시하세요 굳이 적을 만들필요도 억지로 친하게 지낼필요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회사에서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마주치게 될 경우 일적인 관계로만 대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무시하십시오. 이제 사회초년생도
아니고 직장의 생리도 아는데
지나치더라도 무시하고
말을 걸어도 대충 얼머버리고
없는듯 생각하시면 좀더
멀어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가벼운 인사만 하시고 피해 다니시면 그분도 알아차릴때가 있을겁니다. 절대 내곁을 내주지마십시요. 내인생에 보탬 안되는 그런 인사는 가까이했다가는 큰 낭패당합니다 사람은 좀체 바뀌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솔직하게 그 선배에게 말하세요. 나는 선배와 굳이 마주치면서 아는 척 하기는 싫다. 그리고 선배를 보면 예전의 안 좋은 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선배의 얼굴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게 큰 고통이니 앞으로는 날 아는 척, 친한 적, 반가운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모른 사람처럼 지내자, 우연히 마주친다고 해도 그냥 지나쳐 갔으면 좋겠다 라고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말 걸어도 본듯 만듯 불쳔하게 해줘버립니다. 보통은 느끼고 지들이 알아서 피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같은 부서가 아니라면 신경쓰지 마세요. 철저히 무시하시고 옛날버릇이 나왔을때 확실하게 거부감을 표현하세요. 이제 초년생은 아니시잖아요. 참고만 있으면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