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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두꺼비266
엉뚱한두꺼비26623.01.02

회사에서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사회 초년생때 저를 못살게 굴었던 회사 선배를 십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같은 직장에서만나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알아보고 며칠 모른척 하였는데 오늘 제 자리로 와서


아는척 하면서 듣기 싫은 옛날 얘기를 하네요


힘들게 들어온 직장에서 만난것도 싫은데 옛날이랑 하나 변한게


없네요 ㅜㅜ 너무 스트레스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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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그냥 대충인사하고 무시하세요 굳이 적을 만들필요도 억지로 친하게 지낼필요도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3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회사에서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마주치게 될 경우 일적인 관계로만 대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무시하십시오. 이제 사회초년생도

    아니고 직장의 생리도 아는데

    지나치더라도 무시하고

    말을 걸어도 대충 얼머버리고

    없는듯 생각하시면 좀더

    멀어지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가벼운 인사만 하시고 피해 다니시면 그분도 알아차릴때가 있을겁니다. 절대 내곁을 내주지마십시요. 내인생에 보탬 안되는 그런 인사는 가까이했다가는 큰 낭패당합니다 사람은 좀체 바뀌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솔직하게 그 선배에게 말하세요. 나는 선배와 굳이 마주치면서 아는 척 하기는 싫다. 그리고 선배를 보면 예전의 안 좋은 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선배의 얼굴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게 큰 고통이니 앞으로는 날 아는 척, 친한 적, 반가운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모른 사람처럼 지내자, 우연히 마주친다고 해도 그냥 지나쳐 갔으면 좋겠다 라고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말 걸어도 본듯 만듯 불쳔하게 해줘버립니다. 보통은 느끼고 지들이 알아서 피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같은 부서가 아니라면 신경쓰지 마세요. 철저히 무시하시고 옛날버릇이 나왔을때 확실하게 거부감을 표현하세요. 이제 초년생은 아니시잖아요. 참고만 있으면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