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굉장히 서로 안좋게 마무리를 짓고 그만두고 헤어진 분이 있었는데요.
새로 옮긴 직장에 이분이 며칠전에 새로 들어왔네요.
직종이 비슷해서 언젠가 한번 마주칠일은 있겠지 했지만 또 다른 직장에서 만나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분도 저를 알아보고 굉장히 불편한 시선 말투 회피까지 해서 서로 정말 피곤한데요.
이런 힘든관계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이상적인 방법은 힘들겠고,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세요.
그 사람이 질문자 님의 해코지, 험담 등으로 정치질을 유도하면,
그때는 단호하게 대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불편한 관계로 계속 지내기가 힘드시다면 그분과 사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대화를 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현직장을 계속 다니실거라면 그분과의 만남을 되도록 피하시고 없는사람으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분을 계속 생각한다면 질문자님만 피곤해집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없는사람으로 생각하고 지내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상상만해도 불편하겠네요.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게 이런 것인가 싶을 정도로요.
그대로 있으면 언젠가 한번 터질 거 같은데
따로 불러서 얘기 해 볼 수 있다면 얘기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한쪽이 아예 나가는 게 최선일 거 같고요..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만큼
그냥 무시하고 지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그냥 지니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