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형편이 안 좋았어서 이렇다할 추억도 없고 맨날 돈에 허덕이면서 살다보니 이젠 돈 버는거에 너무 미쳐있는거 같아요 맨날 절약하고 돈 벌고.. 성인이 되고 나니 왜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면서 지내야 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면 안 되지만 가끔은 부모님을 원망할때도 많이 있구요.. 얘는 많이 낳아놓고 책임지지 못한다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사실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한은 어쩔 수 없이 돈만 미친듯이 벌어야겠죠..? 너무 제 삶이 없는거 같아요.. 다들 이렇게 힘들게 살고 계신가요 어찌하면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삶을 살 수 있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