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좀예민하고 짜증도마니내고 구런게가끔잇눈데요 저로서도 짜증이나는대요 그냥 제가넘어가야갯져,,?
남편이 가끔저한태짜증도마니내고 말투도안좋고 좀구렇더라구요 보니깐돈때매힘들어서 저도일울햇움좋갯다하눈대 제가아직 일을안하고잇어서 좀몬가 기분도그래보이더라구요 저역시도 마찬거지로마니힘들고저도짜증이안나는건아미긴하거든요!어쩔수업이저도알을햐야할상황인거구 서로간의결혼생활이행복하고화목하려면 방법을찾아보면앗긴한거갯져,,요즘저흰좀대화도마니안하고 그냥 시무룩한표정이에요 !전저나름대로 남편은남편나름대로힘든거져%~그치만 한사람이 이해하고그냥모른체넘어가고받아들여주는게 그냥정답일수도잇겟져,,결혼생활이마냥좋고행복한일은잇는일이아닌거고도하고 말다툼이나 성격차이도잇는게당연한거겟져??
안녕하세요. 인생은한번뿐yolo입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한쪽만 참고, 배려한다고 해서
유지되지않아요.
대화가 없다보면 서로의 맘이나 생각을 알길이 없어요.
혼자하는 배려에 대해 상대는 배려받는지 모르니까 배려가 아니에요.
말이 통하지 않으면 친구사이도 만나기 불편하고,꺼려지는데, 부부는 동반자라고 하자나요. 평생을 함께해야하는데 눈치보고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참는다고해서 평화롭지않아요. . 속으로 곪아서 나중에 더 큰 벽이 생길수도 있어요.
제가 12년을 혼자 참고, 배려하고 양보했는데,
상대배우자는 그거 전혀모르더라고요.
성격차이는 모두에게 있어요.
그 차이의 간극을 인정하고,
좁히려는 노력이 서로가 필요한거죠.
그리고 최근 사이가 어색하고 남편분이 힘든게
돈 때문에 힘들어 하는것같고,
내가 일을안해서 좀 그렇고. .
그게 맞는지 정확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맞다하면 방법을 찾으셔야죠.
경단녀라 당장 취업이 힘드시다면,
취직을위해 준비하는 시간부터 가져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