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예민한데 이런 예민한 아이는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까요?
이제 5살 아이인데 밤에 잠을 자도 조그만 소리에도 깨고 특히 청각이 예민합니다 사라많은곳은 너무 싫어하서 카페나 식당도 싫다고 안갑니다 어떻게 적응시켜야 할지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생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일상적으로 관리할 때 몇 가지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대처하기: 아이가 예민해질 때 우리도 예민해지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침착하게 대처하고 냉정한 마음으로 아이와 대화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민한 상황을 예방하기: 아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원인을 파악하여, 그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소리에 예민하다면, 공공장소에서 불필요한 소음이나 시끄러운 장소를 피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체계적인 일상생활: 아이는 일상적인 루틴이 필요합니다. 체계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되며, 예민해지는 상황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관심: 아이가 예민한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긍정적인 관심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안아주거나, 칭찬해주는 말을 건네주는 것으로 아이의 안정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기: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큰 소리에 예민하다고 해서 듣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큰소리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며 익숙하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민한 아기는 태어날때부터 기질적으로 예민하게 태어났을수도있습니다 예민한 아이는 환경이 바뀌는걸 싫어하고 더욱더 예민해집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주변을 구경하다가 들어가거나 조금씩 시간을 늘려 익숙하게 만들면 괜찮아집니다 부모님과 여행이나 새로운경험을 하는게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민한 감각을 가져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런 아이의 경우 생각하지 못한 변수에 대해서 매우 민감할수있기에
미리 이러한 과정들을 연습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민한 기질을 가진 아이라면 아이가 자신의 존재 이유에 확신을 갖게 해야 한다.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통해서 그 확신을 전할 수 있다.
대신 아이를 존재만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사랑하기 시작할 때 많은 것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청각이 예민하다면 외부에서 나는 소리는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고 외부로 나갈 때 아이가 귀마개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리 자극에 대하여 선택할 수 있어 필요한 소리만 주의를 기울이고 불필요한 소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에 예민한 아이 즉 청각이 예민한 아이의 경우는 다릅니다. 아이가 수용할 수 있는 청각 정보가 과다할 경우 아이는 조정기능을 되지 않아 모든 소리 자극이 과해져서 불쾌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청각이 예민한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 다른 감각은 예민하지 않는지 살펴봐주세요.
- 외부로 나갈 때 귀마개를 활용해 보도록 하세요.
- 어떤 곳인지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음악회나 체조 시간 등 주기적인 활동에 참여할 때에 나는 노랫소리가 커서 힘들어한다면 음악을 가정에서 자주 틀어주어 익숙하게 도와주도록 하세요.
- 외부에서 나는 소리에 집중할 때는 그 소리가 들렸다는 것을 함께 공유해주시고, 무슨 소리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민한 아이들에은 아이와 타협하고 일정부분은 맞춰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인지해주고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심하게 예민한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민한 친구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소통'과 '경험'이더라구요?
어떤 상황이 일어나기전에 시끄러운곳이나 사람이 많은곳을 가기전에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시고 -
아이가 마음의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줘야 겠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5살이니 - 억지로 데려가기보단
아이 마음이 열릴때까지 서서히 데리고 다녀보세요.
카페나 식당이 시끄러워서 싫다면 좀 조용한곳 위주로 데려다니시고
그런데를 다니면서 아이가 재미를 붙이고 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같은곳에서도 쉬는시간엔 왁자지껄 시끄럽고 그런데...
그럴땐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 아니고선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주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민한 아이들에겐 무조건 야단을 치거나 화내기 보다는 적당하게 아이와 타협하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아이 스스로에게 찾아보게 한 후 적당히 정보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적당한 허용은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선에서
어느정도 적응 훈련을 해주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소리부터 반복적인 소리를 들려주고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훈련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심하게 거부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예민한 아이들은 충분한 공감과 인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말과 행동을 존중해주고 자주 대화나누며 부모님과 정서적애착을 강하게 형성항주는것이 좋습니다
예민하고 섬세한부부을 악기를 배우거나 미술활동등으로 발전시켜 자신감을 얻게하고 발표를 통해 타인과 나누고 함께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