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현명한황새128
현명한황새12822.03.24

자꾸 욱하는 제가 싫어집니다.

집에서 재택하면서 아이를 3살 5살 두 딸을 돌봐요. 어린이집을 다니지만 코로나로 가정보육할때가 많아져요. 밖에 못나가서 인지 별거아닌걸로 자꾸 욱하더라고 밤마다 후회하고 문물나고 다신 안그래야지 하면서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아이라서 그런거란거 알면서도 자꾸 반복이니 미안한 마음은 커지고 우울해집니다.

이사 오고 아는 사람은 신랑뿐인데 신랑도 많이 도와주고 고마우면서 괜히 화를 내고... 어쩌면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육아 우울증으로 볼수도 있을듯합니다.

    이런 경우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상담을 받으면서 육아를 하면서 힘들었던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위안을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주말이나 쉬는날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육아와 독립된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얼마나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힘드신가요

    그리고 두아이를 양육하면서 살림을 꾸리는 주부로 살아가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지혜롭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3차접종은 마치시고 아이들앞에서 힘든모습 보다는

    따뜻한 마음과 웃는미소의 엄마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의 정서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빠와의 좋은 관계도 유지하길 바라며 행복한 생활이어갈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스트레스가 아이에 대한 화풀이로 발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의 육아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배우자와 육아분담에 관하여 논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스트레스가 상담히 심하신가봐요

    남편께서도 도움을주시고 하신다니

    정말다행이네요

    스트레스를 푸는방법은 무조건 쉬셔야하는데요

    신랑께이야기하셔서 1박2일정도 혼자

    쉬고오시는게 제일좋아요

    제와이프한테그렇게 해주니 스트레스가풀리고

    아이한테 더잘해주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사와서 외로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을 해소하기위한 방법이 너무 제한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육아라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질문자님께서 감정통제가 어려워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린이집을 갔을 시간에라도 질문자님께서 원하거나 하고싶었던것을 찾아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하루 이틀 만이라도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혼자 지낸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6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독립된 엄마만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숙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입니다. 규칙적으로 잘 자고 잘 쉴 수 있도록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갖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예쁘고 귀하다고 온 집안을 아이 물품으로 가득 채우기 보다는 나만의 공간도 꾸미고 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를 돌보는데 온몸을 바치고 신경 쓰는 것을 엄마로서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이 아닌 여자로서의 나,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돌보려는 노력과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