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관광지 개발이 된다는게 과연 어떨란지? 특히 유명 관광지 근처 사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 보고 싶어 글 올려보입니다.
제가 사는 마을이
서울시 종로 청와대와 경복궁이 가까운 서촌 지역으로 불리곤 하는 곳입니다.
동네 수성동계곡이라든지 인왕산삭책로 등등 동네 근처 공원과 더불어
마을버스타고 잠깐 나가면 청와대 완전 개방에 더해서 광화문 광장 공원도 완전히 탈바꿈 한데다
또는 경복궁 인근 월대 복원공사가 곧 담달에 완공 되어지면
또 많은것이 바뀔수 있을 그런 지역인데
내외국인에게 까자도 많이 알려진 관광지 근처 살다 보니
제가 사는 집문앞에 이런 알림 메일이 도착했더군요
또 무슨 추가 관광지개발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 메일이 왔는데...
참고로 제가 혼자 살고 있는 아주 작은 10평짜리 단독주택 바로 옆에
백호정이라고 하는 서울시문화재 가 있는지라 더 그런지?
저런 우편메일을 제가 혼자 살고 있는 작은 주택 대문앞에 걸터 놓았던데?
다른 동네 분들 여쭈어 보니 저런 메일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이미 9년전 부터 서울시문화재로 지정되서
약 5년전쯤에 이미 사진에서 보시듯 깨끗하게 공사를 마무리 한 상태인데?
또 무슨 관광지로 추가 개발할려는 지는 모르겠으나?
5년전에 저기 저렇게 개발한다고 저의집에서 전기를 끌어다 써서 공사를 한 적이 있던터라
문화재 바로 옆에 살고 있는 그런 위치에 있는 집에 사시는 분들 글들 보게 되면
좀 번거롭고 귀찮은일들이 꽤나 많이 발생하던 모양인데?
글쎄요? 또 무슨 추가 개발 한다고 한다면
무슨일이 또 생길련가? 모를일이겠습니다만?
설문 조사 같은걸 한다고 하는 데 이걸 응해야 할찌 그냥 무관심하고 마는게 좋을찌?
좀 고민이 되는지라? 질문 게시판에 참고 삼아 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문화제 지역으로 개발이 되면 주변은 깔끔하게 정비기 되어 보기는 좋지만
증축이나 신축등의 재산권을 행사하기는 어렵게 될수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와서 시끄러울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