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궁금해요.
사는 게 재미도 없고 무료하고 의욕도 안 나고 그냥 만사가 귀찮아서 날 잡고 푹 자고 싶은데 직장도 그렇고 식구들도 챙겨야해서 그럴 수가 없네요. 특별히 우울할 일도 없는데 왜 이러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