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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나비115
정겨운나비11522.11.03

저희 아들이 요즘사춘기인데 어떻게 지도를해야할까요

저희 아들이 사춘기라서 말은 기본으로 안듣고 뭐라고하면 듣고있는지 말투도 그렇게 예뻤던아들이 툭툭듣지고 눈도 안마주칠려고하고 도대체 어떻게 집에서 지도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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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긍정적인 라포를 가지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것 관심있어하는것에 대해서 먼저 파악하고 이것들을 같이 해주고 관심을 주시면서 소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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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예민한 시기이고 반항심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일단 아이의 의견을 경청해 주셔야 합니다.

    화가 나더라도 말을 끊지 마시고 최대한 존중해 주세요.

    그래야 대화도 안 끊기고 아이와 벽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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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모든 아이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말투도 툭툭 던지고,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도 않지요,

    시간이 약인 만큼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요.

    작은 일에도 오버해서 함께 웃어 주시고, 아이의 활동에 관심 가져 주시고,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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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3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의 반항은 성격이 변해서가 아니라 부모와 다른 자기 목소리를 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입니다. 아직 세련되게 자기 주장을 펼 만큼 논리력이나 말솜씨가 준비되지 못했고 정보나 경험도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나 욕구가 거칠게 표현되는 것일 뿐입니다. 의견조율이 안 된다고 무력을 행사하거나 체벌을 가한다면 당장은 아이가 굴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이에게 ‘해결되지 않는 일에는 무력을 쓰면 쉽게 해결된다’는 것을 은연중에 가르치는 꼴이 될 수 있으므로 무력을 쓰거나 체벌을 가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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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이 사춘기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관심사에 대하여

    먼저 대화를 시작하시고 아이에게 많은관심을 보여주세요.

    그러면서 아들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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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도가 아닌 아이를 이해하고 대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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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가 무슨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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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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