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래 열도는 한반도인들이 건너가서 세운 소국들의 집합체였으나 초고어라하 즉, 근초고대왕때 한반도중남부 전역을 복속시킨후 가야의 도움으로 배를 타고 가서
역시 가야계들이 세운 야마타이를 정벌하고 현 일본의 전신인 야마토를 세우게 됩니다.
일본인들은 그 사실을 감추고자 4세기 역사기록을 의도적으로 삭제하거나 왜곡을 했죠.
이 야마토의 지배층은 당연히 백제인들이었고
초고어라하가 아주 귀한 보물이라는 칠지도를 하사한건 야마토의 군주가 어라하의 최측근이거나 가까운 혈통이었기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속국이었다가 고구려 담덕의 남침으로 백제가 어려워지자 일시적으로 야마토쪽에서 발언권이 쎄지는등의 양상을 보이다가 개로어라하가 아들 곤지를 야마토왕으로 임명하면서 보내면서 야마토의 왕실은 확실히 백제계로 형성하게 되죠.
그러니 교류가 활발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며 양심있는 일본학자들도 인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