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과 사교육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뭔가 학교를 다니다보면 말 잘 듣는
성실한 회사원 만드는 노예교육소로 보여요.
그리고 학원은 그 회사원들의 경쟁을
부추기는 노예강화소로 보여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무한경쟁을 사는 자본주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것이죠
분업체계를 위해 한분야만 파는 것이라던가
회사에 뽑이기 위해 스펙을 만드는 것이라던가
결국 거대자본을 갖고 있는 회사에 노예로 살며 잘하면 정규직으로 못하면 비정규직 최저시급받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최저시급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친구들도 있고요
학교든 학원이든 제대로 나와서 텔레마케터 하거나 공장다니는 주변 동생도 있습니다 두명다 k대인데 ㅎ
우리나라처럼 노동시장이 최악이 나라에서 살기 힘들기 때문에 기회만 되면 자영업을 하려고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세요.
어떠한 교육방식이든 한단계더 발전할수있는 부분을 배울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될거에요 사회가 경쟁이다보니 어쩔수없이 선택을 해야된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동박새35입니다. 교육자체는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공교육은 배움에 있어 기본적인 배움에 누구나 소홀하지 않도록 힘쓰려고 하는 것이기에 무조건적인 부정적인 시선은 옳다고 보기만은 어려운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쭈누아빠입니다.
사교육은 학생의 필요를 찾고 자기개발교재연구를 계속하면서 개인사업이고 경쟁이 심하거든요.
그러니 좀더 시험에 적합한, 그리고 소수 정예이다보니 그만큼 한 학생 개인지도에 더 열심일수 있겠지요.
하지만, 공교육은 공무원이라 나태한 면이 많습니다.
사교육을 줄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교육이 제대로 제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근데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열심히 수업하나 대충하나 똑같은 월급 나오는데
열~~~심히 할까요?
실력 안되면 남겨서 가르치고 할까요?
주말 보충 할까요?
안하죠~ 할 이유가 없죠.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안그런 분들을 더 많이 봐왔고, 또한 학급당 수가 많다보니 개인에게 집중 지도가 부족할수 있겠지요.
질문자님이 딜레마에 빠지신 부분 충분히 이해하지만, 여력만 된다면 공교육에 부족한 사교육은 필요 악이라고 생각하네요.
아이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얀앵무새271입니다.
이상하다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피해의식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질문자님은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안좋게 보고 있는데, 그럼 교육을 하지 말라는 의미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