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석 한의사입니다.
출산 후에는 많은 출혈로 인하여 철이나 미네랄, 수분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또한 아이에게 많은 영양소가 전달되었기 때문에 영양보충이 필요하지만, 몸에서는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경우도 많습니다.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인삼, 황기, 백출 등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밥맛을 돋우는 기(氣)를 보하는 약재와, 당귀, 천궁, 숙지황 등 내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혈(血)을 보충하는 약재들을 써왔습니다. 이에 현대적으로 분석을 하면 Ginsenoside 와 같은 사포닌과 데쿠르신, 데쿠르시놀 안겔레이트, 노다케닌 등의 물질들이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한의사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아내가 있다면, "팔물탕" 이나 "십전대보탕" 등을 먼저 투여해보고 개개인에 알맞은 약재를 더하거나 빼어서 맞춤형 한약을 지어 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