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저녁? 어제? 부터 약간 괜찮다가 우웅 하고 어지럽고 다시 괜찮다가 어지러운 약간 숙취같은 어지러움 증상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아침에 약간 속도 울렁거림) ( 원래 아침은 안먹고 점심은 1시 넘어서 먹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 초점도 반박자 늦게 맞는 느낌?
딱히 뭔가 아프다던가 그런건 없고 그냥 왼쪽 머리만 오른쪽 보다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고 왼쪽 눈 까지 약간 더 피곤한?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시야가 흔들리는 흐린? 느낌이 있습니다 머리를 딱 잘라서 왼쪽만
근데 또 밖에 나가서 뭔가를 한다던가 하면 어지러움을 못 느끼는 거 같은데 집에서 컴퓨터를 한다던가 할 때만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거북목이라 그런가요 ㅎㅎ..?)
이유가 있을까요? (혈압 관리는 잘 됩니다.)
최근 한달 간 계속 집에만 있고 컴터만 하고 헬스하고 공원 산책 다닙니다.
일 그만둔지 한달이 되어가서 생활패턴이 무너져서 그런지 어제 저녁엔 잘 때 잠도 오래 누워있다가 잠들었습니다.
원래는 머리만 대면 자는 스타일인데 말이죠..
한달 전 일 다닐 때만 해도 느낀 적 없는 증상입니다.
한 3주전에도 한번 이러더니 좀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