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저희집 비번을 알고계시는데 비번 바꿔도 될까요?
저희집이랑 시댁이랑 가까운곳에서 살고있어요~그래서 시어머님이 저희집에 자주오시는데요
저희 부부 없을때 저희집에오셔서 반찬도 놓고가시고 청소도 해주시긴하는데
그래도 집에 중요한 물건도있어서 저희가 있을때 오시면 좋을것같은데
집 비번을 바꾸면 시어머님이 기분 나빠하실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그건 그냥 일방적으로 비번을 바꾸면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고요 시어머니에게 시간을내서 본인의 의사를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세요 되도록이면 우리 있을때 오셨으면 좋겠다고 시어머니도 그당시에는 기분이 나빠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말없이 일방적으로 비번바꾸면 감정이 생겨서 앞으로 힘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아무런 얘기도없이 갑자기 현관문 비번을 바꾸시면 당연히 서운해하시고, 심할 경우 사이가 안좋아지실수 있습니다.
그럴바엔 남편분이 시어머니에게 말씀해주셔서 집에 사람이 있을 때 오라고 하시는게 오히려 좋을듯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섭섭해 하시겠지만, 말 안하고 비번 바꾸는 것 보다는 기분이 덜 상하실거 같아요.
중요한물건이 있어서가아니라 비번을 바꾸고싶다는건 어머님이 빈집에 비번누후고드나드시는게 불편한건아니신지 본인른 시댁에 빈집에 들어가보시지않았나요
갈일없겠지요 부노는 자식에게 어떻게든 도움주고싶음 방법이 반찬 청소 자식이 원한것이 아니고 바라는방향이 다랄서 아닐까요 며느리가 시댁에 빈자에들어가서 잔천청소 해놓었다면 사부노는 엄청 좋아하실듯
아마도 이것이 세대차이 인듯
서도 어는만큼일고 잃는먼쿰 얻고 성향을 좁혀가야죠^^
답변에 답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비번 바꾸면 많이 실망하고 기분 나쁘시죠. 기껏 자식 도와주는데 비번바꾸면.진짜.화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꾀꼬리288입니다.네 님같은 경우는 비번 바꾸드래도 알려드리는게 좋을듯 해요 처음부터 그랬고 여러가지로 도와주시는데 신경쓰여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이런 얘기 어디가서도 하지 마세요.
시어머니를 도둑으로 만드는 발언 입니다.
중요한 물건이 있어서 혼자 안 왔으면 좋겠다니요.
입장 바꿔 남편분이 장모님한테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글작성자분의 기분은 어떨까요?
해야되는 말이 있고 하면 안 되는 말이 있습니다.
비번 문제는 그냥 남편분과 상의하세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비번을 바꾸게 되면 시댁은 물론 처가도 몰라야 된다는건 명심하시구요.
가족문제는 가족과 상의해야지 타인들의 말 들으면 일이 더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기분이 나쁘시겠죠.반찬도 갔다주고 청소도 해주시는데..반찬가지고 왔다가 비번바꿔서 못들어가시면..
섭섭할거 같아요.남도 아니고 부모님인데..
가정용 작은 금고도 있으니..귀중품 보관하시면 마음이 편할거예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말씀 안드리고 바꾸시면 기분 나빠하실 수도 있으니 솔직하게 집에 있을 때 들려주시면 고맙겠다고 말씀을 드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분들은 사람없을 때 오는 것을 좋아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 문제는 본인이 해결하실게 아니라 남편분이 이야기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장모님이 비번을 알고 계셨는데 저는 별 상관안했는데 처가 제 부모님이 비번 아는걸 싫어하더라구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부분도 없잖아 있는거 같습니다.
두분이서 통일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