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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1.14

뇌졸중의 경우 전조 증상이 있는지요?

갑작스럽게 뇌졸중으로 인하여 불구가 된 경우를

보면 안타까운 점이 기저질환 관리와 전조증상이

있을때 알아채지 못해서일까요? 아님 전혀 없는 걸까요??

전조증상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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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생기는데

    출혈은 피가 터지는 것이고 경색은 혈관이 막히는 것입니다.

    아주 초반에 응급상황에서 대처를 빨리하면 호전이 많이 되고 후유장애를 덜 받게 됩니다.

    특징적으로 한쪽 팔 다리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기능이상을 호소할 때 가능성이 있으니

    빠른 시간이내에 병원으로 가셔서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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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철순 한의사입니다.

    뇌졸증의 전조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불행하게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의심증상은, 한쪽 팔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말이 갑자기 어눌해 지거나 할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뇌졸증의 예방을 의해 평소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혈액을 가장 깨끗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뇌졸증 뿐만 아니라 많은 질환발병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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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조 증상이라기보다는 증상 ( 어눌해짐, 손 발의 갑작스런 힘 빠짐)이 있다고 하면 빨리 병원에 가서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 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등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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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뇌경색의 경우 혈관이 완전 막히기 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손, 발이 마비되는 느낌이 수시로 나타나는 경우라 할 수 있지요. 물론 평소 혈관이 막힐 수 있는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즉,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등 뇌경색의 위험이 높은 요소들이 많은 분이라면 증상이 시작될 때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지요. 물론 전조 증상이 없이 혈관이 갑자기 막히게 되거나 터지게 되면 바로 증상(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전조 증상이 없다고 해도 뇌경색의 위험인자가 많은 경우라면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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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이 발생할 경우에는 급성기 증상으로 말이 어눌해지고, 한 쪽으로 팔과 다리의 힘이 떨어지면서 보행이 힘들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러한 증상이 있을 때에는 즉시 응급실에 가서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종종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는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의심해서 빨리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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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 transient ischemic attack(TIA) : 일과성허혈발작이 있습니다.

    뇌혈관 폐쇄에 의한 일과성의 실신, 두통, 시력상실 등의 증세를 보이는 상태로 24시간 이내에 모든 증상이 회복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나중에 영구적인 뇌허혈 즉 뇌경색증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뇌혈관 영상 및 아스피린 같은 항 혈액응고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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