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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알렉산더24.04.01

목, 얼굴만 제외 모두 누웠을때 이상 증세

나이
23
성별
남성

잠시 쪽잠을 청할때 완전히 눕지 않고 벽에 머리와 목만 기대고 어깨부터 모두 누워 쪽잠을 청하곤 하는데요. 그럴때 가끔 쪽잠에서 깰때 천식 증세 같은 입 호흡이 순간 막힌듯한 증상이 10초 정도 생깁니다. 놀래어 숨을 크게 쉬려 가슴 호흡 힘 쓰다가 돌아오곤 하는데요. 이건 무슨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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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좋지 못한 수면 자세로 인하여 호흡 장애가 발생하여 급격히 수면 상태에서 각성하며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건강에 좋지 못하므로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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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지만 구체적으로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 등을 감별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이 아니며,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스빈다. 호흡기내과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진료 및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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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쪽잠에서 깰 때 순간적으로 숨이 막히는 증상은 수면무호흡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상기도가 막혀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질환인데요. 목과 머리만 기대고 자는 자세도 기도 폐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자세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건강 이상 징후일 수도 있으니 증상이 반복된다면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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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의 일종일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얕아지는 증상을 말하며, 이는 숙면을 방해하고 낮 시간 동안의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벽에 머리와 목만 기대고 자는 특정한 자세는 기도가 일시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혀 숨쉬기 어려워질 수 있어 해당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목 뒤쪽이 꺾이거나, 비정상적인 자세로 인해 상기도가 압박받을 때 기도가 좁아져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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