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벌레만 보면 몸이 심하게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특히 몸집이 조금이라도 큰 녀석들이 몸에 닿으면 아주 화들짝 놀라버려요. 어릴적 귀뚜라미에서 연가시가 나오는 모습을 본 뒤로 이렇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레를 아무렇지 않게 대처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선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벌레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 물어보셨습니다.
일단 사람은 본능적으로 작은 벌레나 뱀과 같은 동물을 무서워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무서워하는 경우,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벌레가 본인에게 큰 해를 가하진 않는다는 점 의식하는것이 공포감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