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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21

단모종이긴 한데 털이 조금 자란거 같아서 깎아주려고 했더니 이런말을 하는데 사실인가요?

나이
1.7
성별
암컷
몸무게
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중성화 수술
없음

동네 공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해서 거기 사람들에게 미용 하는 것에 대해서 물어 보았더니 털을 짧게 깎으면 자외선에 영향을 받아서 털이 잘 안 자란 다는둥

그래서 피부 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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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blue-check
    이은수 수의사24.03.21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사실입니다.

    물론 자외선의 영향으로 털이 잘 자라지 않는것은 아니고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 열상부터 피부암까지 다양한 이상 발생가능성이 있다는것입니다.

    털은 개에서 피부의 최소 방어층입니다. 깎아도 될정도로 무의미 했다면 진화하면서 사라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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