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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3.27

강아지 털을 너무 짧게 밀면 안좋을까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날이 점점 더워지다보니 강아지 털을 좀 더 짧게 미용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강아지 털이 너무 짧으면 오히려 햇볕이 강한 날 피부에 안좋은 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털을 짧게 미용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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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을 너무 짧게 미는 경우 아무래도 면도 날을 피부와 더 밀착 시켜야 하므로 아무래도 피부쪽에 더 자극이나 미세손상이 갈 수 있어서 피부의 발적이나 피부병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피부가 보일 정도로 밀기 보다는 그래도 적당히 털이 있는 것이 강아지의 피부 건강에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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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9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너무 짧게 하여 피부가 노출될 정도라면

    태양의 직사광선이 피부에 직접 노출된다면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피부가 굉장히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다만 짧게 잘라도 강아지의 털은 금방 자라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강아지의 털을 너무 짧거나, 많이 밀어버린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해주세요

    강아지가 너무 더워한다면 털을 다듬어야 하지만 이런경우라면 햇볕이 강한 날에는 장시간 산책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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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햇빛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피부병이 생기는 것처럼 강아지도 그럴 수 있습니다. 특히 털이 하얀종은 더 조심 하셔야 합니다. 털이 하얗기 때문에 빛을 더 잘 받아들여 검은 반점들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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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생각하시는것처럼 햇볕이 강하면 털에 의한 직사광선 차단 효과가 떨어져 강아지 피부의 화상 원인이 되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털을 짧게 밀면 최소한의 방어층이 벗겨져 버리는 상태가 되어 강아지의 정서적 불안감을 가속시켜 추천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수준을 본인의 필요에 따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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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털을 짧게 미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피부가 드러날 정도로 털을 짧게 자르는 것은 강아지가 심한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아지의 털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털을 짧게 자르면 햇볕이 강한 날에 강아지의 피부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는 적절한 길이로만 미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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