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부터 사회화 시켜주려고 산책을 시키는데 강아지가 어렸을때부터 차를 무서워해요 냄새도 안맡고 강아지친구한테도 관심이 없네요 데리고 나가면 집 방향으로만 가고 안아서 움직이려 하면 제 옷이 찢어질정도로 발버둥을 쳐요 그래서 강형욱씨가 알려준 방법도 해보고 안심되라고 가족들이랑 다같이 산책을 시도해본적도 있는데 여전히 밖을 무서워하네요 집에만 있으면 답답할거같은데 데리고 나가면 무서워하고 어떻게 해줘야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8살이면 나이도 있는데 계속 사회화를 시켜주려고 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이런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나가면 간식도 아예 안먹어요 이름불러도 반응이 없어요
이런 강아지는 산책이 더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차라리 집에서 운동을 시켜 주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만 좋은 친구를 입양 하시기를 바랍니다 친구 따라서 강남도 간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면 그 친구를 따라서 외출도 할 수 있고 산책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제로 시킨다는 것은 너무 무리인 것 같습니다
이런 강아지에게는 딱 좋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친구 따라 장에 간다는 우리 나라 속담이 있듯이 좋은 친구를 사귀게 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방법입니다 친구를 따라다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친구를 따라 산책도 자연스럽게 가게 될 것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