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와의 관계… 어찌한단 말인가..
안녕하세요? 사실 여기 계신 분들도 직장생활도 했었고 상사에게 고통받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몇일전 상사가 저의 잘못이 아닌데 화를 내더라구요. 아닌 거 인지하고 있는데 기분이 안좋으셔서 그러신듯 하긴한데 여러번이에요.
이번에는 저도 화가 나서 땡치자마자 그냥 퇴근해버렸네요.. 솔직히 지금은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에요..제 성격상 그 자리에서 시원하게 이야기도 못하고.. A형입니다.. ㅠㅠ
이 직장 오래다닐 마음은 없지만 상사와 푸는게 좋을까요? 방법은 어떻게? 아님 지금의 냉전을 어느 정도 유지할까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당장 상사분의 부당한대우에
억울하시고 화도나시겠지만
무조건 참기보다상사분과
진지하게대화를해보시는것이좋습니다
직장동료라면 편하게대화할수있겟지만
아무래도 상사라면 다가가서
어떤이야기를꺼내야할지어려울수있습니다
그러나 대화를하지않는다면
서로오해를할수있고갈등이깊어질수있습니다
용기가나지않는다면 전달하고자하는말을
정리해서 카톡이나메세지를보내보신다면
질문자님도모르게업무적으로 실수한부분이라면
말씀해주실것이고다른부분에서 화가났다면
상사분께서 먼저다가와오해를풀려고할것입니다
당장 그만두고 다른곳을옮기셔도
다른직장에서도 지금과 같은경우가 생길수
있기에 무조건참거나 피하기보다
차분하게 질문자님의 입장을 전달해보시는것도
하나의방법일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 상사분과의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신다면
상사분과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읗 것 같습니다
대화를 통해 불편함의 간극을 줄여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는
윗분들을 잘 만나야해요
오래 함께 지내다 보면 윗 상사의
언행에 물들거든요
그리고 괜한 오해가 사람관계까지 망치게되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채 힘들어져요
회복하기 위해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공감합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계속 봐야하는 고통은 그 어떤 고통보다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해결해보시는 방법을 권하며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이직 등을 고려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계에 대해서 불편함이 있다면 풀어주는것이 좋으나
그것이 힘들고 어렵다면 회사를 그만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내가 이겨내기 힘들다면 피하는것도 하나의 대처방법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살아가면서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
그만 두게 되더라도 그 분께 서운했던 감정 등을 차분하게 이야기 하십시요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아하 플랫폼 과 질문자 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업무에서의 능력을 인정 받는것 입니다.
이외에는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을만큼만 하고, 나머지 시간과 에너지는 이직준비 하는데 사용하는것 입니다.
사람이라는게 쉽게 바뀌지 않는 만큼 직장 상사와 푸는걸 기대하기 보다는 좋은직장으로 이직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오해를 먼저 풀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질문그대로 저의 잘못이 아니다 왜 전후 사정을 설명드리겠다 이런식으로 오해를 풀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고 하시면 냉전상태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해당 직장에서 오래다닐 마음이 없다고 하더라도 관련 직종에서 계속 일할것이라면 괜한 오해로 척을 지는 사람을 만들어놓는 것보다는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닌 부분이라면 상사가 오해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찾아가서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닌 부분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하지만 이번이 기회일수있겠네요
성격 고칠수 있는 부분에서요
상사와 냉전을하고싶으시면 그연습을해보시구요
푸는방법을터득해보시려면 시도해보세요
어차피 그만둘꺼라면 상담자님 해보고싶은거
해보시는게 아주좋을꺼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사가 나쁘게 말하려는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유난히 더 퉁명스럽거나 참을성이 없습니다. 상사가 실제로 무례하게 굴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는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감정을 넣지 않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상사의 말이나 행동을 잘못 해석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한물개158입니다.
상사와 나이차이가 많거나
계급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어려운 관계라면 그냥 참고 넘어가시길
추천 드리면
조금 대화가 쉬운 관계라면
회식자리에서 (가벼운 술자리)
상사가 기분 좋을때 슬적 말을꺼내듯
불만을 얘기해 보세요.(만취때는 말고요)
상사와의 대화나 교감은 일함에 있어서
더 좋은 시너지를 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정말 화가나시겠지만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하여 상사분과 대화를 하여
서로간의 감정을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성격상 냉전관계는 더 버티시기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