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패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해외 조직적인 국제 사기단들이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사기), 해외 사업 투자권유 사기 등의 피해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 인터폴 공조로 수사와 처벌은 되고 있나요?
현재 인터넷 발달과 국제적인 쇼셜미디어(패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의 발달로 조직적인 해외 사기단이 접근하여 로맨스 스캠(사기), 해외 투자 사업 사기, 보이스 피싱 등 다양한 범죄와 피해 사례가 늘어 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의 피해 사례와 전 세계적인 인터폴 공조와 나라 간 범죄 공조 수사로 처벌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패이스북을 하다 보니 다른 사람 사진이나 명의 도용으로 접근하는 해외 사기단 느낌의 친구 신청이 자주 와 차단하고 있으나 상식이 부족하면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성재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른 바 로맨스 스캠이라고 하여 주한미군이나 기타 해외의 이성이 접근하여 금품 등을 기망하여 편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기 고소시에 피해자도 많고 그 금액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공조 수사 등이 이루어 지고 국내에 있는 경우 국내 사법권에 의하여 수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검거와 처벌까지는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