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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15

감정적인 훈육으로 아이에게 미안해요 ㅠ

아이에게 훈육을 할때마다 화를 많이 내게 됩니다 ㅠㅠ

육아에 정답은 없다지만..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때리지 말자 주의인데..

아이가 말을 안 들을때마다 소리를 지르는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요ㅠㅠ

화가나는 그 짧은 순간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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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상한병아리236
    고상한병아리23621.08.17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 양육하며 누구나 겪는 일상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렇게 자신의 감정조절에 대하여 고민하는 상담자님은 이미 감정조절을 잘 하시는 훌륭한 엄마랍니다.

    그럼, 가장 쉽게 나를 안정시킬 방법으로는 1, 2번이고요 나머지는 감정이 좀 가라앉았을 때 반복을 줄이기위해 시도해보시면 좋을 듯하여ㅡ 소개해드립니다.🤗

    1. 아무 말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우리아이 쳐다보기

    (은연 중 자녀에게 엄마가 화났음을 인지시키게 됨)

    2. 속으로 숫자세기

    3. 거울보고 심호흡하며 내 자신 모습보기

    (잡스도 이 거을보며 스스로 다짐하는 방법을 애용함.)

    4. 아이의 의도를 객관적,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

    5. 내가 화낸 날 달력에 기록하며 생각해보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육아를하면서 아이에게 화를 내지않고

    참는다는게 생각처럼쉽지않을수있습니다

    아이를사랑하지만 엄마도 사람이기에

    순간 화가나는감정을 지혜롭게 넘기기가

    어려운 순간도있을것입니다

    돌아서서 후회하고 또 아이가말을듣지않으면

    화가나시겠지만 아이에게 화를내거나

    자주 소리를지르게 된다면

    아이가 정서적으로많은영향을받을수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아이들은 어른들과인지하는것이

    다르기에 실수도많이하고 말을듣지않는게

    어쩌면 당연한일일수도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실수하는부분에대해서

    차분하게 반복해서 알려주어야합니다

    시간이나실때 틈틈히꼭전문지식이아니더라도

    아이에행동이나 발달에대해 책을읽는다던지

    관심을가져보시는것도 많은도움이되실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아이를어느정도 이해해야

    아이가 실수하는부분도 이해할수있고

    화를내지않고 아이를대할수있을것입니다

    또 어머니께서아이에대해서 화를내고

    소리를지르는부분이 자제가되지않고

    스스로 점점심해진다고 생각한다면

    어머니께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평소 스트레스가쌓이지않게

    육아를하면서힘든점을 지인과의소통이나

    친구에게 털어놓는다던지

    맘카페를통해 정보를공유하거나

    고민을 터놓는것도하나의방법일것입니다

    엄마가 심리적으로안정이되야

    아이에게도 좋은영향을줄수있기에

    바쁘시겟지만 아이를위해서라도

    해결방법을 잘찾아노력한다면

    많이좋아질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적인 훈육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에 화를 안내다가 갑작스럽게 위와같이 화를내거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상태라면

    육아스트레스를 의심해볼수있습니다.

    가능하면 화를 아이에게 내지않는것이 좋습니다.

    화가나는 경우에는 잠시 분리하여 감정을 조절하고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면 스스로도 자책감이 생기게 되고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욱심해질수있습니다.

    이럴땐 좋은 것은 육아를 남편이나 다른 가족에게 잠시 맡기고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잠시 육아와 분리할수있는 여행을 통해서 기분을 풀어주면 좋습니다.

    또한 위와같은 현상이 지속된다면 육아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