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슬링이나 육상경기를 보면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경기를 하는데요
몸에 달라붙으면 불편할텐데 왜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고 경기를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넉넉한사랑새246입니다.
예 불편합니다만 다 목적상 기능성으로 만든건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뭐든 유니폼이라는건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유도복은 옷 소매를 잡아 업어치기가 가능하듯, 레슬링은 옷으로 잡는게 경기에 방해되고 반칙이기에 애초에 그렇게 만들어졌구요
육상경기는 바람의 저항을 덜받게 하기위해 만들어진 옷입니다
태권도 경기의 낭심보호대나 권투의 치아보호구 처럼 말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ㅎㅎ
안녕하세요. 총명한애벌래33입니다.
레슬링 선수랑 달리기선수는 몸에달라붙는 이유가 다릅니다. 승패를 가를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레슬링선수는 잡히기 쉬운옷을 입을 이유가 없습니다.잡히기 쉬운옷은 기술을 걸어주세요라는것과 같습니다.
육상선수는 바람의 저항이 큰옷을 입을 이유가없습니다. 좀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