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에 동사무소(행복복지센터)는 어디인가요?

Question

지금은 행복복지센터로 변경되었지만 예전에는 동사무소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역사상 기록된 최초에 동사무소는 어디에 위치 했으며, 초기 담당 인원 및 추가로 관련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혜화동 주민센터는 국내 최초 한옥 형태의 주민센터인 동시에 의사 한소제가 생전에 거주했던 가옥이라는 점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고 인정받았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혜화동 주민센터는 1930년도에 국내 최초 한옥 형태의 주민센터인 동시에 의사 한소제가 생전에 거주했던 가옥이라는 점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고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한소제는 일제강점기에 기독교여자청년회(YWCA)운동에 참여했고 독립 후에는 한국 걸스카우트의 전신인 '대한소년단'의 창설을 주도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국내 최초의 한옥 동사무소 혜화동 주민센터가 국내 최초 한옥형태 주민센터라고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학국의 행정복지센터는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정말 편리한 행정기관이다. 가까운 중국과 일본에도 유사한 행정복지센터같은 행정기관이 없다. 2007년 이전에는 동사무소, 2007~2016년 까지는 동주민센터, 2016년 이후에는 행벙복지센터(서울=동주민센터)라고 불리운다.

아마도 동사무소는 일제강점기에 생긴 도시 안 주민자치조직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주민 통제를 위해 지방 말단 행정기관으로 관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사무소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부 지역에 있던 정회와 동회에 기원을 둔다. 정회와 동회는 정, 정목, 동을 단위로 하여 설치된 부의 비공식 지방자치조직이자 말단 행정 협력기구였는데,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정부는 지방 통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자치조직이었던 정회와 동회를 전부 관계화하였고, 그것이 동사무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