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스화프를 체결할수록 통화의 안정성이 증가하나요?

Question

우리나라도 여러나라와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고있고 일본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이 통화스와프 문제로 잡음이 있었는데 여러다른나라들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는것만으로 통화의 안정성이 좋아지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스와프는 두 통화의 환율을 고정시키거나,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시켜 통화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이 미국 기업에 수출하는 경우, 한국 기업은 달러로 수출 대금을 받게 됩니다. 한국 기업은 원화로 결제하고 싶기 때문에, 미국 기업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여 원화로 수출 대금을 받고, 미국 달러로 다시 교환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한국 기업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국가의 중앙은행 간에 자국의 통화를 예치할 수 있도록 체결하는 협정으로,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통화스와프가 외화의 유동성을 풍부하게 하여

외환시장 자체에 안정감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사이가 또 벌어지면 휴지조각입니다

애초에 imf 외환위기때도 돈빌려달라고 했는데 이를 거부한게 일본입니다

그 뒤에 미국의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도 있죠 신빙성은 믿거나 말거나인데

결국 남믿다가 뒤통수맞을수도 있는게 외교인데 안정성을 말할수는 없죠

양날의 칼이랄까

Answer 5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아무래도 통화 스와프가 체결된다는 것은 급한 상황이 닥쳐왔을 때에

외화를 급하게 융통할 수 있는 길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외환위기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임에는 분명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스와프를 채결함으로서 해당통화가 필요할 때는 사전기 약속환율로 언제든지 환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외환보유량이 증가한 효과와 같으며, 외환보유고의 마이너스 통장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